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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4

사회 초년생의 첫차 구입 - 05.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플러스 계약하기 이전 포스트에 나와 있듯이 나는 나름대로 모델 3 의 경제성, 근처의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고 계약을 결정하였다. 사회 초년생의 첫차 구입 - 03. 테슬라 모델 3 경제성 평가(스탠다드 플러스 vs K5) 테슬라 계약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인터넷 쇼핑을 하듯이 클릭 몇 번과 카드 정보 입력으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테슬라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찾아가도 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온라인 구매에 비해 장점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계약한 차종은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흰색 외관, 검은색 인테리어, 18인치 에어로 휠, FSD 미포함으로 테슬라 오너들 사이에선 소위 모델 3 깡통이라고 불린다. 보통 국산차를 구매할 때 옵션.. 2020. 3. 1.
사회 초년생의 첫차 구입 - 04. 테슬라 모델 3 경제성 평가(롱 레인지 vs BMW 3시리즈)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플러스가 기아 K5와 비교하였을 때 비용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을 지난 글에서 확인하였다. 사회 초년생의 첫차 구입 - 03. 테슬라 모델 3 경제성 평가(스탠다드 플러스 vs K5) 이번에는 모델 3의 상위 트림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는 롱 레인지와 엔트리급 세단의 스테디셀러인 BMW 3시리즈의 비용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스탠다드 플러스의 구매 비용이 약 4000만 원 정도였지만 이 두 모델은 여기에 1000만 원씩을 추가한 5000만 원 근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실 5000만원은 나의 첫차의 예산을 상회하기 때문에 실제로 구매를 깊게 고려하지는 않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차종이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였다. 롱 레인지 모델도 스탠다드 플러스 모.. 2020. 2. 28.
사회 초년생의 첫차 구입 - 03. 테슬라 모델 3 경제성 평가(스탠다드 플러스 vs K5) 사실 내가 첫차로 구매하려던 차는 기아의 2020년형 신형 K5 였으나 쏘카 페어링으로 테슬라 모델 3을 체험해본 이후로 모델 3에 관심이 많이 생겼고 본격적으로 K5와 비교를 해보았다. 사회 초년생인 내가 자동차 구입으로 생각하고 있던 예산은 3천만 원이었다. 사실 테슬라 모델 3 중 가장 저렴한 트림인 스탠다드 플러스의 공식 가격이 5천만 원을 넘는 것을 생각하면 K5와의 비교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전기차를 구매하면 정부지원금과 지자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대략 1500만 원 정도의 할인이 붙는다고 생각할 수 있고 모델 3 스탠다드 플러스의 경우 차량 가는 3천만 원 후반대까지 떨어진다. 여기에 전기차의 저렴한 유지.. 2020. 2. 27.
테슬라 관련 제품 구매 - 04. 테슬라 충전 차데모(CHAdeMO) 어댑터 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 지난 번 포스팅했던 J1772 어댑터에 이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댑터인 차데모(CHAdeMO) 어댑터의 구매도 고려를 했었으나 결국은 구매하지 않았으며 오늘은 그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차데모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차데모(CHAdeMO)는 일본의 전기차 급속 충전 규격이다. 전기차 급속충전기 시장은 현재 일본의 차데모, 중국의 GB/T, 유럽의 CCS 콤보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테슬라는 어댑터를 통해 차데모를 지원한다. 한국은 정부에서 CCS 콤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차데모의 단점은, 자동차에 싣고 다니는 충전기 단자의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이 짧은 글만 봐도 알겠지만 전기차 충전 규격은 아직까지 경쟁 중에 있으며 다양한 규격이 존재한다.. 2020. 2. 25.